Run With Me Seoul · 앱
지금 서울에서 달려도 될지. 앱에서 스코어 하나만 확인하세요.
Run With Me Seoul 앱의 러닝 날씨 점수는 서울의 기온과 습도, 비, 바람, 햇빛, 초미세먼지를 0에서 100까지의 숫자 하나로 만듭니다. 지금 보고 있는 그 시간에 대해서, 그리고 앞으로 일주일에 대해서요. 앱 네 개를 번갈아 열어 답하던 질문에, 평균적인 사람이 아니라 나에게 맞춰 답합니다.
무료. iOS · Android.

- 0-100
- 지금 보고 있는 그 시간의 점수 하나
- 6
- 점수에 들어가는 요소 · 더위부터 초미세먼지까지
- 7일
- 앞으로 일주일, 최적 시간대까지 표시
러닝 날씨 점수 확인 방법

01
열면 바로 숫자 하나
지금 내가 있는 곳의 100점 만점 점수, 한 줄로 된 평가, 그리고 그 밑에 그렇게 나온 이유가 있습니다. iPhone에서는 홈 화면 위젯으로도 올라가서, 대부분의 아침에는 앱을 열 일조차 없어요.

02
실제로 느낄 더위로 채점
20°C를 넘으면 점수가 그늘 기준 체감온도로 넘어갑니다. 다른 날씨 앱이 보여주는 체감온도는 햇빛까지 얹은 값이고요. 맑은 날 이 둘은 4도에서 8도까지 벌어집니다. 한강 길에는 그늘이 없고요.

03
일주일을 놓고 시간대 고르기
시간별 그래프에 가장 좋은 세 시간이 표시되고, 그 뒤로 일주일이 이어집니다. 금요일에 마음을 정하기 전에 롱런이 목요일로 옮겨 가는 게 이렇게 일어납니다.

04
내가 견디는 선 알려 주기
더워서 접는 온도, 추워서 접는 온도, 이 수치면 안 나간다 싶은 초미세먼지, 습도와 비를 어디까지 참는지를 정해 둡니다. 그러면 점수가 평균적인 사람이 아니라 내 러닝을 설명하게 됩니다. 공기만은 예외예요. 실제 수치가 나쁨으로 들어가면 기준을 올려도 점수가 좋아지지 않습니다.
점수 산정 기준
- 점수
- 0에서 100까지, 한 줄 평과 그렇게 나온 이유까지
- 가중치
- 기온 30%, 비 25%, 대기질 23%, 바람 13%, 자외선 9%. 습도는 그 위에서 감점
- 더위
- 20°C를 넘으면 그늘 기준 체감온도. 4~8도 더 높게 나오는 햇빛 포함 체감온도가 아닙니다
- 계절 보정
- 그 주의 서울이 실제로 낼 수 있는 조건을 기준으로 채점. 8월이 늘 20점으로 고정되지 않습니다
- 지금 공기
- 에어코리아를 포함한 지상 측정소
- 예보 공기
- 예보 모델. 제 기록 544일 기준으로 3일 뒤 평균 오차가 7.6 µg/m³, 같은 조건에서 측정소 종합은 21.7 µg/m³였습니다
- 상한선
- 나쁜 공기, 강한 바람, 황사는 나머지가 아무리 좋아도 점수를 눌러 둡니다
- 값이 빠지면
- 그럴듯한 숫자 대신 점수를 내지 않습니다
- 앞으로
- 시간별로 최적 시간대 표시, 그리고 7일
- 가격
- 무료
점수를 이루는 것들
오늘의 공기와 목요일의 공기가 서로 다른 곳에서 오는 이유
이런 분께 추천
어차피 나갈 거고, 뭘 만날지만 알고 싶은 분
제가 그렇습니다. 영하 12도에도 달리고 8월에도 달려요. 허락을 받으려는 게 아니었습니다. 영하 6도와 영하 12도의 차이는 장갑이고, 그걸 2km 지점에서 알게 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니까요.
폐가 먼저 결정하는 분
이 수치면 안 나간다 싶은 초미세먼지를 정해 두면 점수가 그 선을 지킵니다. 실제 수치가 나쁨 기준을 넘어가면 어떤 설정으로도 숫자가 좋아지지 않아요. 공식 기준은 취향이 아니니까요.
아침마다 앱 네 개를 여는 분
기온은 이 앱, 습도는 저 앱, 미세먼지는 또 다른 앱, 강수 확률은 네 번째 앱. 정작 결정하는 건 그 조합인데요. 이걸 만든 이유가 통째로 거기 있습니다.
아침이 아니라 한 주를 짜는 분
롱런은 일곱 날 중 가장 좋은 하루를 원합니다. 일주일치 점수는 금요일로 마음을 굳히기 전에 목요일이라고 말해 줍니다.
함께 쓰면 좋은 기능
- 웹에서 보는 오늘 점수
같은 점수를 설치 없이 그대로 봅니다. 앱에는 내 위치와 내 기준, 앞으로 일주일, 그리고 홈 화면 위젯이 더 붙어요.
- 서울 대기질, 러너 기준으로
공기 이야기의 긴 버전입니다. 숫자가 무슨 뜻인지, 어떤 출처를 믿을지, 서울이 정말 나쁜 건 언제인지.
- 추천 서울 러닝 코스
더운 날은 기온만큼이나 그늘의 문제입니다. 코스마다 그늘의 양이 꽤 다르고요.
자주 묻는 질문
점수에 뭐가 들어가나요?
기온이 30%, 비가 25%, 대기질이 23%, 바람이 13%, 자외선이 9%를 차지하고, 그다음 습도가 이슬점 감점으로 총점에서 빠집니다. 나쁜 공기와 강한 바람, 황사는 각각 점수에 상한선을 걸어서, 딱 좋은 18도라도 공기가 망친 하루를 되살리지는 못합니다.
체감온도가 제가 쓰는 날씨 어플과 다른데요?
대부분의 앱은 햇빛까지 포함한 체감온도를 보여줍니다. 맑은 날 그늘 기준보다 4도에서 8도 높게 나오는 값이에요. 20도를 넘으면 이 점수는 그늘 기준 체감온도를 씁니다. 둘 다 틀린 값은 아닙니다.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하고 있을 뿐이고, 그늘 없는 강변 길을 달리는 러너가 궁금한 건 두 번째 쪽입니다.
예보에는 왜 측정소 값을 안 쓰나요?
직접 재 봤기 때문입니다. 제가 모아 둔 544일 기준으로, 3일 뒤 예보에서 모델의 평균 오차는 7.6 µg/m³, 측정소 종합은 21.7 µg/m³였습니다. 초미세먼지 보통 구간이 16에서 35까지, 전체가 20 폭이니까 측정소 종합의 3일 예보는 등급 하나를 통째로 틀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자 이기는 자리에서만 씁니다. 숫자 자체는 Open-Meteo와 대기질 측정소에서 오고, 제 것은 채점입니다. 러너에게 무엇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정하는 부분이요.
미세먼지 나쁨인데 기준을 올리면 점수가 좋아지나요?
어느 선까지만 그렇고, 이건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좋음과 보통 구간 안에서는 내 기준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실제 수치가 나쁨으로 들어가면 기준을 올려도 더 좋은 숫자를 사지 못합니다. 반대로 더 엄격하게 잡는 건 계속 되고요. 공식 기준은 취향이 아니니까요. 다만 이 점수는 천식도, 복용 중인 약도, 심장도 모릅니다. 공기와 더위를 설명할 뿐이고, 그걸 두고 어떻게 할지는 면허를 가진 분과 상의하실 일입니다.
값이 하나 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위로가 되는 점수 대신 점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예전 버전은 빠진 값을 「괜찮음」 쪽으로 채워서, 깨끗한 공기 하나만 가지고 89점을 내놓은 적이 있어요. 없다는 사실이 좋은 소식으로 읽히고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채점을 거부합니다.
며칠 앞까지 보나요?
날씨는 7일이고, 가까운 구간은 시간별로 최적 시간대가 표시됩니다. 대기질은 5일까지 닿고, 그 뒤로는 앱이 추측하는 대신 여기까지라고 말합니다.